프로축구연맹, 보육원 찾아 봉사 활동.

2013-09-27     시사주간
▲ [시사주간=문화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사무국 임직원들이 27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조영증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임직원들은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하고 보육원 안팎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연맹은 매월 한 차례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