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 내린 날 평양 표정

2020-02-03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핸드폰으로 딸아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엄마. 사진=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2일 트위터를 통해 눈 내린 평양의 모습을 담았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눈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과 함께 핸드폰으로 딸아이 사진을 찍어주는 엄마눈을 치우러 가는 교통요원들과 불도저로 눈을 밀고 있는 모습 등이 보인다.

눈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할아버지와 손자. 사진=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
눈을 치우러 가는 교통요원들.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
'조선로동당만세' 간판 앞에서 눈을 밀고 있는 불도저. 사진=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