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수/이 사진] 주인 잃은 개는 곁을 떠나지 못하고

2022-04-05     양승진 기자
사진=우크라이나 독자

[시사주간=양승진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 부차 지역의 민간인 학살 참상이 외신을 통해 속속 보도 되고 있는 가운데 5일 트위터로 전송된 한 장의 사진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쏜 총탄에 주인이 참변을 당하자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개가 우두커니 앉아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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