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젤렌스키 부부···전쟁 중인데 이래도 되나요

미국 패션 매거진에서 촬영한 사진 5장 공개 우크라이나 대통령 집무실에서 껴안고 찍기도

2022-07-27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지하실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부부는 모델 중.”

북한 소식을 전하는 한 소식통은 27일 중국 웨이보에 미국 패션 매거진에서 촬영한 젤렌스키 부부사진 5장을 게시했다.

미국 패션매거진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고,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도 모른 채 사진 5장만 덩그러니 올려놓았다.

사진을 보면 지하실에 뭔가 쌓여 있는 계단에 앉아 있거나 폭격으로 부서진 기차 주위에 무장한 군인들이 보인다. 다른 사진은 젤렌스키의 집무실에서 껴안고 찍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매우 아름답다” “모두 좋은 배우입니다” “부인의 눈에서 두려움을 보았다” “한가하네” “전쟁 중인데 이래도 되나요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다음은 젤렌스키 부부 사진이다. SW

ysj@economicpost.co.kr

사진=NEW DPRK
사진=NEW DPRK
사진=NEW D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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