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하늘에 관측된 사분의자리 유성우 2023-01-04 이민정 기자 4일 새벽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빛을 내며 떨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묘년 새해 어둠이 내려 앉은 하늘에 우주쇼가 펼쳐졌다. 4일 새벽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관측됐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힌다. SW lmj@economic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