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법무부 차관, 서울남부교도소 현장점검 나서

2015-11-06     김기현 기자
사진 /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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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법무부는 6일 김주현 법무부 차관이 서울남부교도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집중인성교육실과 교정심리치료센터, 직업훈련장 등을 점검하고 교도소에서 활동 중인 외부강사와 직원 10여명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차관은 "수형자의 내면을 바꾸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직원과 외부강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용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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