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들,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에 떨고 있니?".

2015-11-20     시사주간

【모데스토=AP】미국 캘리포니아주 모데스토의 한 칠면조 농장에 19일(현지시간) 초등학생들이 방문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사면받을 칠면조를 선정하고 있다.
 
농장 직원들이 칠면조를 고르면 학생들이 국기를 들어 투표하는 방식이다.미국에서는 대통령은 매년 추수감사절 때 칠면조 한마리를 사면해주는 전통이 이어져내려오고 있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