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청와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
청와대
[시사위크]남·북 정상회담 기대감 모락모락!!
文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하려면 여건 조성돼야…대화만이 해법 아냐"
기사입력 2018/01/10 [10:48] 트위터 노출 2,056,854페이스북 확산 0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 


[시사주간=김도훈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남북 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하고 성과가 담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유약하지 않은 정상회담이 이뤄지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남북 관계 개선과 함께 북핵 문제 해결도 이뤄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따로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북핵문제가 해결돼야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또 남북관계 개선되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사회는 강도 높은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가했다. 이는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지금은 첫 시작이다. 오로지 대화만이 해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 성의를 다해 대화해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에 노력하나 북한이 다시 도발하고 북핵문제 해결에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국제 사회는 계속해서 강도 높은 제재와 압박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도 두 가지 모두 구사하는 대북정책 펼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해결을 위한 정상회담을 위한, 어떤 만남도 열어두고 있다. 그러나 회담을 위한 회담이 목표일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하고 어느 정도 성과가 담보가 돼야한다"면서 "그런 여건이 갖춰지고 전망이 서면 언제든지 정상회담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안보에 대해 "미국과 아무런 이견이 없다"고 강조하며 "미국도 남북 대화에 전폭 지지하면서 이것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SW

 

[이 기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59.691명에게 확산되었습니다]
 

시사주간 시사주간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배너

이호종

주다운

김태곤

정상문

최정윤

광고
광고
광고
배너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