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국당 부의장 후보 이주영-정진석 2파전 양상

시사주간 | 기사입력 2018/07/12 [17:37] | 트위터 노출 0 | 페이스북 확산 115,493

한국당 부의장 후보 이주영-정진석 2파전 양상

시사주간 | 입력 : 2018/07/12 [17:37]

 


[시사주간=황채원기자]
자유한국당 국회 부의장 후보자 경선에 나선 5선 이주영 의원과 4선 정진석 의원이 당내 통합과 화합을 강조하며 표심을 호소했다.

 이주영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가진 정견 발표에서 "당과 보수 우파 통합의 구심점이 되겠다. 우리 당의 어려움은 모두 알고 계신다. 국회 부의장으로서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걸으며 수습과 통합을 이뤄나가는 중심 역할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정부 여당을 강력히 견제하는 부의장이 되겠다. 여당 출신 의장이 중립적 위치를 망각하고 편파, 독주를 이어갈 떄 결단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나라와 당 살리기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부의장에 제공되는 인적 물적 자원도 나라와 우리 한국당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서 투명하게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의원은 정견 발표에서 "우리 당은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 못한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다. 더이상 국회 부의장 자리가 의전적 자리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당을 위해 분명하게 행동하는 부의장이 필요할 때"라며 "무엇보다 저는 당 통합과 화합에 앞장서겠다. 16대 국회 처음 입성 이후 이 순간까지 단 한번도 계파모임에 나가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부의장 경선은 지방선거 참패 이후 처음 있는 당내 경선"이라며 "우리당의 화합과 희망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음을 이번 경선 결과를 통해 국민에게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의총에서 결정된 후보자는 오는 1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에 의해 선출된다. SW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시사주간 지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