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지난 3월 중순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 입국 제한 조치가 1일부터 풀린다. 이번 조치는 역외 국가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1일부터 부분 및 단계적으로 해제할 것을 권고한 집행위원회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등 14개국이 포함됐다.입국 허용국에서 미국, 브라질, 중국은 빠졌다. 미국은 일일 최대 확진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0-07-01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