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 전문가들, "한미연합훈련 美 병력 축소, 北 고려한 전략적 움직임" 미 전문가들, "한미연합훈련 美 병력 축소, 北 고려한 전략적 움직임"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에 참여하는 미군 병력을 축소한 것은 북한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인하더라도, UFG에 투입되는 미군 병력을 축소했다는 것 자체가 고조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단계적 조치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는 중대한 움직임인 만큼, 북한과 중국에 상당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0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21일부터 31일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7-08-21 13: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