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양화진 근대사 탐방’ 문화재청장상 수상 마포구, ‘양화진 근대사 탐방’ 문화재청장상 수상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마포구가 추진하는 지역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양화진 근대사 탐방’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7일 마포구에 따르면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 2008년부터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목표로 우리 문화재를 역사 교육의 장이자 관광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기획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문화재청은 전국의 생생문화재 사업 130선 가운데 마포구의 ‘양화진 근대사 탐방’을 포함한 문화재 활용 문화 | 김경수 기자 | 2018-12-07 11:58 마포구청...進退兩難 속 향배 마포구청...進退兩難 속 향배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재건축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아현2동 철거민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지난 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한강 망원지구에서 투신한 철거민 박모(37)씨가 4일 오전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그는 유서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던 월세방을 3번의 강제집행으로 모두 뺏기고 쫓겨났다” “3일간 추운 겨울을 집에서 보냈고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워 자살을 선택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저는 이렇게 가더라도 어머니께는 임대아파트를 드리고 싶다” “하루가 멀 사회 | 김경수 기자 | 2018-12-06 1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