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전시 '사각 삼각 생각'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전시 '사각 삼각 생각'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열세번째 어린이 전시 이 내년 3월 10일까지 어린이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동안 중견 작가를 초청해 현대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어린이 전시를 개최했던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이번에 전통을 참조해 사회 속에서 개인의 자리를 고찰하는 작품을 만들어 온 강서경 작가와 함께 한다. 은 전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지금 내가 서서 바라보는 것들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전시다. 강서경 작가는 '사각'이라는 형태를 통해 자신이 이해하는 전통과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9-10-14 13:26 '공론의 잔치판'이 펼쳐진다. 서울시립미술관 '안은미래'전 '공론의 잔치판'이 펼쳐진다. 서울시립미술관 '안은미래'전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이 9월 2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에서 열린다.전은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안은미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오랜 협업자들과 동시대 예술가들, 그리고 관객이 함께 참여해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미래와 그 향방을 논하는 공론의 잔치판이다.안은미의 30년에 걸친 창작 활동을 토대로 제작한 연대기 회화, 설치,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무대와 아카이브 자료 등으로 전시가 구성됐다.첫번째 공간은 공연기록과 삶의 에피소드 등 안은미의 활동 이력을 비선형적 방식으로 구성한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9-07-16 15:15 근대화 물결 그려낸 한국의 화가들 '근대의 꿈:꽃나무는 심어 놓고' 근대화 물결 그려낸 한국의 화가들 '근대의 꿈:꽃나무는 심어 놓고'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이 한국 근현대 명화전 를 9월 15일까지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2와 프로젝트갤러리2에서 연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구본웅, 김기창, 김환기, 나혜석, 박수근, 유영국,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권진규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30여명의 작품 70여점이 선보인다. 1부 '근대인의 탄생'에서는 1920년대 이후 신문물과 근대화에 따른 도시 변화를 통해 예술가들의 인식 변화 및 사물을 보는 관점의 변화 등을 살펴본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9-07-08 1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