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中 관리에 수백억 뇌물···추가 기소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中 관리에 수백억 뇌물···추가 기소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파산한 미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과거 중국 관리에게 4000만달러(약 519억원) 상당의 뇌물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1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중국 관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이에 따라 그의 혐의는 13개로 늘어났다.검찰에 따르면 뱅크먼프리드는 FTX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계좌 동결을 풀기 위해 중국 관리에게 뇌물을 전달했다. 중국 정부가 동결한 계좌는 10억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이 경제 | 유진경 기자 | 2023-03-29 10:55 FTX 설립자 프리드 또 기소···유죄시 155년 징역형 FTX 설립자 프리드 또 기소···유죄시 155년 징역형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미국 연방 검찰은 암호 거래 플랫폼 에 대해 4건의 새로운 형사 고발을 발표했다.뱅크맨 프리드는 지난해 12월에 8건의 기소로 기소됐다기 이번에 무면허 송금업 운영 공모, 은행 사기 공모, 증권 사기, 파생상품 판매 목적과 관련된 사기 등 4가지 혐의가 추가됐다.검찰은 그가 다른 사람들이 자매 헤지펀드 알라메다 리서치 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벤처 투자를 하고, 미국 정치인들과 함께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거래 플랫폼인 FTX의 고객 계정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또 검찰은 뱅크맨-프라이드가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3-02-24 07:48 FTX 설립자 은행 잔고는…"1억3천만원" FTX 설립자 은행 잔고는…"1억3천만원"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최근 파산구제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자신의 은행 잔고가 10만 달러(약 1억3310만 원) 정도인 것으로 밝혔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AXIOS)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한 때 재산이 265억 달러(약 35조2715억 원)으로 평가됐었다.액시오스는 지난 28일 저녁 뱅크먼-프리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개인 금전상황을 묻자 “마지막 잔고 확인 때 10만 달러가 남아 있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뱅크먼-프리드는 “좀 복잡한데 기본적으로 내 모든 재산은 회사에 묶여 이슈 | 성재경 기자 | 2022-11-30 11:23 파산한 FTX 자산, 도난당했거나 분실 파산한 FTX 자산, 도난당했거나 분실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파산한 FTX의 재정이 엉망진창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델라웨어에서 열린 제11장 청문회에서 구조조정 담당 변호사 제임스 브롬리는 상당한 양의 자산이 도난당했거나 분실됐다고 밝혔다.암호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 FTX는 이달 초 파산 신청을 했다. 이 회사의 CEO이자 설립자인 샘 뱅크맨 프라이드은 사임했고 혼란은 세계적으로 전이됐으며 유동성 위기를 가져왔다.브롬리는 FTX의 실패를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갑작스럽고 어려운 기업 붕괴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FTX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2-11-23 07: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