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꽃이 전하는 봄소식~
[시사주간=김건우기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 절기를 사흘 앞둔 지난 16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에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노란 꽃을 활짝 피운 봄의 전령 납매(臘梅, 황설리화) 나무가 눈 이불을 쓴채 활짝 웃고 있다.
납매는 한겨울 12월부터 3월까지 잎이 나오기 전에 많은 꽃을 피우며 향기가 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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