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영선 법사위원장, 부친상 소리 소문 없이.
상태바
[정치]박영선 법사위원장, 부친상 소리 소문 없이.
  • 시사주간
  • 승인 2013.12.03 08:57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밀리에 부친상 치러.
▲ [시사주간=정치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박영선 의원이 최근 비밀리에 부친상을 치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박 의원은 지난달 29일 부친 별세 후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한 후 조문객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는 선산이 있는 경남 창녕이었다.

고인의 유지에 따라 별세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상을 치른 탓에 지난 1일 발인 때까지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해 정치권 내 일부 인사들만 빈소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에선 정몽준 의원 등이 조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조문했다.  S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