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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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후원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06.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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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 사진 / 하이트진로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엑스트라콜드 존'을 설치하고 맥주 무제한 제공은 물론 포토존, 타투, 경품 이벤트, 게임 진행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해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 및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맥주축제다.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제한 시음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안전상의 문제로 동시 입장은 3005백여명으로 제한되며 이후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선착순 방문자 1000명에게는 하이트 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알루미늄 전용컵을 증정한다. 이밖에 ▲손의 감각만으로 박스 안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내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라' ▲더 시원하게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는 '빙산주' 시음 이벤트 ▲차가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실장은 "부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즐겁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 시원하고, 더 깨끗한 엑스트라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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