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이낳고도 예전 몸매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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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아이낳고도 예전 몸매 유지할 수 있다.
  • 시사주간
  • 승인 2013.12.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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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중요.
▲ [시사주간=사회팀]

최근 가족과 육아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등장하며 날씬한 외모의 엄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후 아름다운 외모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선망도 나날이 높아진다.

종합건강검진센터 메디스캔에 따르면 산모를 위한 체형관리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1년 이후 전문적 산모 전용 체형 관리를 받는 고객이 매년 20%~30%씩 늘어나고 있다.

임신 단계별로 적절한 운동을 하면 출산 후 급격한 몸매변화를 방지할 수 있다.

◇ 임신 초기-안정과 동시에 변화되는 체형 준비 필요

임신 초기는 에너지 요구량이 매우 적어 이때 체중 증가는 주로 산모의 체지방증가로 이루어진다. 산후 평균이상 체중 유지를 보인 여성들도 임신 전 체중과 상관없이 임신 20주 이전 이미 높은 체중증가를 보인다.

하지만 이 시기는 유산의 위험이 높아 무리해서는 안 된다. 특히 임신 전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산모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 중기를 대비해 조금씩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추가적 에너지 필요량 약 3Kg의 체지방 증가가 바람직하며 이 시기는 임신 전보다 약 150Kcal정도 추가 섭취하면 된다.

◇ 임신 중기-산모와 태아 건강 위한 운동량 증가 시기

임신 중 최대 체중증가를 보이는 시기가 17~24주 사이다. 지방축적이 복부, 등, 대퇴부상부 등 신체의 중앙부에 집중돼 체형 변화를 가져온다.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운동량과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5개월 정도부터 산전 체조와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는 무게를 실은 운동이 어렵지만 산전체조는 머리, 팔다리, 허리 등 온몸을 움직이고 돌리는 맨손 체조이므로 손쉽게 할 수 있고 효과가 좋다.

매일 또는 일주일에 3~4회 정도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적당히 배에 긴장하고 허리와 어깨는 활짝 편 다음 고개를 똑바로 하고 걸어야 한다.

◇ 임신 후기-급격한 체중 증가 조심해야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에너지 요구량이 늘어 체중 증가량이 많지 않고 오히려 줄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소화 잘 되는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해 몸무게가 급격히 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조산을 주의하고 복식호흡과 임산부 체조를 규칙적으로 해 임신 중기 때보다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커진 자궁 압박으로 가슴 통증 또는 호흡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가급적 공기 좋은 곳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산후 1~2주에는 기력이 소진된 상태로 뼈마디가 전체적으로 늘어나 있기 때문에 제자리를 찾고 기력이 회복되도록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이 풍부한 식단에 신경 써야 한다. 운동을 한다면 최대한 가볍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팽창됐던 자궁이 수축되고 생식기와 벌어졌던 골반이 회복돼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인 산욕기에 체계적 관리를 해주면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을 수 있다.

메디스캔 박준균 대표원장은 "임신과 출산은 새생명을 맞이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안정적 체형관리를 진행해야 한다"며 "출산 후 개인 몸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를 위해 전문가와의 상담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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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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