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가고객만족도' 은행 부문 1위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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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가고객만족도' 은행 부문 1위 수상 영예
  • 유진경 기자
  • 승인 2017.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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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역대 7번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건대와 함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계량한 지표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앞으로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SW

y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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