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한승수 회장, '어려운 여건 속 최선 다해준 임직원들 노고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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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한승수 회장, '어려운 여건 속 최선 다해준 임직원들 노고 치하'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8.01.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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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차질없이 진행"
2018년 킥 오프 미팅. 사진 / 제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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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제일약품은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승수 회장과 성석제 사장을 비롯한 영업·마케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킥 오프 미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 회장은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활동을 강화해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새롭게 출시 예정인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품들은 각 사업부문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해 2018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다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성석제 사장도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통한 '정도경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지속되는 제약산업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변함없는 열정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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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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