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 ‘1664블랑’ 소비자 입맛 완전 사로잡았다!!
상태바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 ‘1664블랑’ 소비자 입맛 완전 사로잡았다!!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8.01.19 11:24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 돌파 기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수입·판매하는 ‘크로넨버그 1664블랑(이하 1664블랑)’이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 / 하이트진로


[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프랑스 밀 맥주 ‘1664블랑’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수입·판매하는 ‘크로넨버그 1664블랑(이하 1664블랑)’이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013년 하이트진로가 수입하기 시작한 1664블랑의 판매량은 매년 100% 이상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지난해 기준 국내 누적판매량 4000만병을 돌파했다. 캔 출시로 2015년에 730만병, 2016년 판매채널 확대와 품목 다양화로 1800만 병을 판매하며 전년대비 약 150%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여성층과 홈술족의 지지를 받으며 가정채널, 유흥채널에서 가파른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1664블랑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에서 판매하는 수입맥주 전체 제품 중에서 상위 판매 5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국은 2016년부터 판매량 순위 세계 3위에 올랐다. 한국 판매량은 불과 4년만에 1664블랑 본고장인 프랑스 판매량의 91% 수준으로 성장한 점에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1664블랑의 판매량 1위는 중국, 2위는 프랑스다. 최근 성장세라면 국내 판매량이 올해 안에 프랑스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1664블랑의 인기 비결은 밀 맥주 특유의 청량감과 풍부한 과일 향으로 달콤하게 마무리되는 맛 때문. 코발트블루계열의 패키지가 1664블랑의 청량한 맛과 어우러져 입뿐만 아니라 오감만족을 자극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1664블랑은 프랑스 1위 밀 맥주 브랜드답게 국내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선별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


[이 기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54.837명에게 확산되었습니다]
 

sjk@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