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지원금 5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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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지원금 50억 기부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8.01.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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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대회 개최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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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한국마사회가 26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에 지원금 50억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평창올림픽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50억원 전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한국마사회도 기부를 통해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사회는 이날 전달한 기부금 외에도 자원봉사 인력 7명을 파견한다. 또 입장권 구매,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 800명의 관람 지원 등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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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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