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황은덕 작가의 소설집이다.
한국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와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 작품이다.
7편의 작품 중 4편이 입양에 할애되어 있고, 나머지 3편은 불륜과 미혼모 등의 치정문제를 다루고 있다.
표제작이기도 한 소설 '우리들, 킴'은 벨기에 입양인 킴이 한국에 있는 엄마를 찾는 과정과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산지니 SW
hyh@economicpost.co.kr
Tag
#산지니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