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오랫만 '안방극장'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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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오랫만 '안방극장' 반가워요~
  • 황영화 기자
  • 승인 2018.03.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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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합류…최민식·설경구와 한솥밥
채시라는 최민식·설경구·박성웅 등과 한식구가 됐다. 사진 / 씨제스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배우 채시라(50)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일한다.

씨제스는 28일 이같이 밝히며, "연기 경력 30년이 넘은 베테랑 배우이지만,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다양한 활동을 원했다. 씨제스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채시라는 최민식·설경구·박성웅 등과 한식구가 됐다.

채시라는 "향후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더불어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싶어 체계적인 소속사를 찾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채시라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TV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은 완전히 다른 삶을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SW

hy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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