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2015년 최저임금을 도입한 독일에서 법망을 피해 자행되는 노동착취를 고발한 책이다.
언론인 귄터 발라프와 그의 동료들이 잠입 취재해 자유시장경제의 민낯을 공개했다.
거대기업들이 돈으로 조작한 선량한 이미지 뒤에서 '최저임금법'을 비웃으며, 최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어떻게 노동자들의 숨통을 조이는지 생생하게 그렸다. 나눔의집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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