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오트밀 퀘이커, 출시 한 달 5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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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오트밀 퀘이커, 출시 한 달 50만개 판매 돌파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8.05.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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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브랜드 '퀘이커.' 사진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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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롯데제과는 새로 선보인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퀘이커는 지난달 중순 편의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중이다. 현재 1차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한 상태라는 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여름을 앞두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에 다음 생산 물량도 계획보다 앞당겨 생산하기로 했다.

퀘이커는 세계 1위 오트밀 전문 브랜드로 롯데제과가 원료를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한다. 현재 판매되는 퀘이커 4종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핫시리얼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오트밀이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기도 하고 제과기업에서 판매하는 첫 시리얼 제품이다보니 영업상 진입장벽도 있어 당초 30만∼40만개 정도의 판매 목표를 세웠는데 한 달 만에 넘어섰다"고 전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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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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