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사회공헌 모범기업 하이트진로는 올해 공채 신입사원 첫 공식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상생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일 부산에서 시작해 19일, 28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관리, 생산직에 배치된 23명의 신입직원들은 지난 7일 부산역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어 19일에는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안창마을 독거노인 50세대를 방문, 여름용 이불, 생수, 캔화분 등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청주 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입사 이후 영업·생산현장으로 투입돼 3개월간 OJT(On the Job Training)를 진행 중이다. 각 공장에서 맥주와 소주를 생산하는 공정을 경험하고 영업현장을 체험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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