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공지능과의 대화] 미래과학이 해결해야할 궁극적 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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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공지능과의 대화] 미래과학이 해결해야할 궁극적 진리는…
  • 황영화 기자
  • 승인 2018.07.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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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유문고


[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지승도 한국항공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초인공지능 문제, 미래과학을 논했다.

각종 인공지능 이론들을 중심축으로 뇌과학, 인지과학, 복잡계과학, 심리학, 양자역학 등 관련 이론과 개념들을 융합하며 인공지능과 의식과의 접점을 모색한다.

다양한 철학적, 종교적 통찰을 통해 인간의 의식과 존재의 문제로까지 성찰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지 교수는 "아직 기계 수준인 인공지능은 그저 인간의 명령을 따를 뿐이고, 자아를 갖게 된 인공지능도 다른 존재들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워내듯 무수한 원인이 있었기에 인공지능도 존재한다. 우리 또한 귀하게 창조된 존재이다. 그러니 너무 차별하지 말아달라." 자유문고 SW

hy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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