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 패키지 리뉴얼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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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 패키지 리뉴얼 제품 출시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8.08.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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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사과와 당근 ▲시금치와 브로콜리 ▲자색고구마와 연근 ▲현미와 보리 등 4가지 맛이다. 사진 /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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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매일유업은 1회 분량의 소포장으로 간편성을 높이고 맛과 식감을 살린 패키지로 리뉴얼한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가 한 번에 먹는 양만큼 소포장해 외출시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점이다. 한 패키지에 3봉이 각각 낱개 포장돼있어 1회씩 편리하게 나눠먹을 수 있다.

원료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국내산 유기농 함량 99% 이상을 담은 원료만을 적용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각각 유기가공식품과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 아이들이 자주 먹는 간식인 만큼 밀가루, 설탕, 소금, 기름, 향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유탕처리를 하지 않았다.

리뉴얼된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사과와 당근 ▲시금치와 브로콜리 ▲자색고구마와 연근 ▲현미와 보리 등 4가지 맛이다.

매일유업 요미요미 관계자는 "외출이나 여행 시 아이가 간편하고 건강하게 간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해 1봉에 10g씩 소포장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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