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앞두고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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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앞두고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8.09.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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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영그룹


[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사회공헌기업 부영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17일 육군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에 각각 300~500세트씩  과자선물 2600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작은 성의지만, 한가위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올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1997년), 8군단(1997년), 육군 1군단(2017년) 등과 잇따라 자매 결연을 맺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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