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사회공헌]마산지역 고교 11곳에 전자칠판 321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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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사회공헌]마산지역 고교 11곳에 전자칠판 321대 기증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0.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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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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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사회공헌 부영그룹이 23일 오후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마산고, 가포고 등 마산지역 11개 고등학교에 전자칠판 321대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회장직무대행과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11개 학교 교장, 부영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부영그룹이 전자학습 시스템 지원 등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며 “해당 학교에서 이를 잘 활용해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직무대행은 “이번에 마산지역 고등학교에 기증하는 전자칠판이 각 학급에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부영그룹은 지역 사회공헌활동 및 장학사업을 지속하면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부영그룹이 이번에 22억 4700만원(교실당 700만원)을 들여 전자칠판을 설치하는 마산지역 고등학교는 마산고, 가포고, 구암고, 내서여고, 마산여고 등 11개 고등학교 1,2,3학년 교실이다.  설치는 겨울방학 기간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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