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동명초교 담장에 벽화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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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동명초교 담장에 벽화그리기 봉사
  • 엄태수 기자
  • 승인 2018.10.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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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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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엄태수 기자] 사회공헌 모범기업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은 지난 28~29일 2차례에 걸쳐 임직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동구 동명초등학교 앞 담장 벽면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초등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이 평소 즐겨하는 놀이 및 민속놀이 등을 주제로 선정해 진행됐다.

이날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자들은 담장 주변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1차 벽화 사업으로 밝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전체적 바탕을 샛노랗게 칠하고, 2차 작업으로 세부 그림을 그리며 벽에 생동감을 넣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매일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마주하는 곳이라는 생각에 열의를 다해 집중해서 벽화 그리기에 임했다"며 "깔끔해진 벽면을 보며 아이들도 밝은 꿈을 꾸고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앞으로도 동구 지역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SW

et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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