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20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제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000명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 이래 최대 규모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혁신성장,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독과점 해소 분야,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 대해 우선 선발한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문의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하면 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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