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부부의날’ 배우자 선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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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부부의날’ 배우자 선물 주목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5.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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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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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지윤 기자] 부부의날’(5월 21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우자에게 줄 부부의날 선물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안마의자에 적용된 프리미엄 기능으로 자신과 배우자 등 가족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선물로서의 특별한 의미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안마의자를 활용한 두뇌 피로 솔루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같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능도 많아 효용가치가 높은 가전으로 주목 받는 분위기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에 따르면, 부부의날이 가까워지면서 남편과 아내 선물용으로 안마의자를 찾는 부부 고객들의 직영전시장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어버이날(5월 8일)을 전후해 부모님 효도선물에 집중됐던 안마의자 수요가 배우자 쪽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여기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인식의 확산 속 삶의 질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는 점, 마사지를 활용해 고된 직장생활과 육아, 가사 등으로 지친 부부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는 점 등이 반영됐다. 덧붙여 구매 방식으로 렌탈이 보편화되면서 일시불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안마의자 이용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이 과학적 연구에 의해 잇따라 입증돼 시장의 관심도 높아졌다. 바디프랜드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내과, 정신과 등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R&D센터’가 중심이 돼 안마의자와 건강 증진 사이 상관관계를 입증하려는 연구개발(R&D)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허 등록된 브레인 마사지, ‘수면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트레칭, 활력, 골프, 힙업, 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 등은 바디프랜드의 R&D 역량이 구현된, 부부 고객들의 호응이 좋은 대표적인 자동 안마 기능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과거에 안마의자는 주로 중, 장년층에서 많이 쓰는 제품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서는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져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혼수, 3040 세대들의 헬스케어 품목으로 인기가 좋다”며 “가정의달인 5월은 부모님과 배우자 등 가족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분들의 전시장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부부의날을 맞아 배우자 선물로 안마의자 ‘파라오SⅡ’를 렌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0% 실크 스카프와 넥타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부의날 당일인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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