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공정 무역·대미투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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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공정 무역·대미투자 압박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19.05.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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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모 관람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방일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정 무역과 대미투자를 압박했다.

그의 첫 일정은 도쿄 미나토구 주일 미대사관저에서 미·일 기업인들과 가진 만찬이었다. 여기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 등 기업 총수들이 참석했다.

아사히,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은 특별한 축하를 위한 것이다. 무역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한 방문은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무역 불균형 문제를 다루고 미국 수출의 장벽을 제거하고 우리 관계에 공정함과 상호주의를 보장하고 싶다고 은근히 압박했다.

여러분이 미국에 투자하는 문제와 관련해 지금의 놀라운 기회를 잡는 데 합류한다면 투자에 대한 엄청난 보상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군사 장비와 전투기, 미사일, 로켓 등 가장 좋은 모든 것을 만든다. 일본은 대량으로 주문을 하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CNN을 때려 눕히는 영상을 올려 비난을 자초한 바 있다. 사진/아사히 신문 캡처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처음으로 스모를 관람한다. 아사히 신문은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불안해하는 소리도 들린다며 그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격투기와의 연관성에서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7, 트위터에 CNN을 때려 눕히는 영상을 올려 대통령이 폭력을 부추기는가”,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 소재한 자신의 카지노호텔 트럼프 플라자에서 헐크 호건, 앙드레 더 자이언트 등 인기 레슬러가 참가하는 경기를 개최한 적도 있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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