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日 나루히토 천황 조카딸 마코공주 남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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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나루히토 천황 조카딸 마코공주 남미 방문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19.06.1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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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창립 120 주년 기념식 등에 참석
나루히토 천황의 조카딸인 마코(眞子·사진) 공주의 모습. 사진 /  NH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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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일본 나루히토(德仁)  천황의 조카딸 마코 공주가 7월에 페루와 볼리비아를 방문한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후미히토 왕자와 키코 왕세자의 장녀인 마코 공주는 다음달 9일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할 예정이며 페루 출신의 일본인의 이민자 창립 120 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세계문화유산인 마추피추(Machu Picchu)의 잉카 유적지를 방문한다. 페루는 일본인 2세 후지모리가 대통령을 역임했던 곳이기도하다.

15일에는 볼리비아의 라파스로 가서 산타크루즈를 방문하여 일본인 이민자들을 만나고 볼리비아인들과 교류하는 또 다른 행사를 가진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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