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농어촌공사, 공사위상 재정립 쇄신방안 마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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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농어촌공사, 공사위상 재정립 쇄신방안 마련나서.
  • 시사주간
  • 승인 2013.09.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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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합리화 작업에 나서.
▲ [시사주간=경제팀]

한국농어촌공사가 이상무 신임사장 취임을 계기로 공사 위상 재정립과 미래성장동력 발굴, 조직 및 인사쇄신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이를위해 공사는 27일 이봉훈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경영혁신본부를 발족하고 △성장전략 △경영합리화 △본사이전 등 3개반을 구성하고 전사적으로 경영합리화 작업에 돌입한다.

공사는 경영혁신본부를 통해 신성장에너지 탐색, 조직체계 개편, 분권형 책임경영제, 능력․성과중심 보상체제 확립, 스마트워크 환경조성, 성공적인 본사 이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영혁신본부와는 별도로 경영혁신지원반을 구성하고 농어업인단체, 정부부처, 전문기관, 노동조합 등 내외부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혁신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공사는 개혁방안은 12월말까지, 조직개편방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상무 사장은 “농어촌공사가 주요고객인 농어업인의 행복달성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기 위해서는 내부혁신이 선행돼야 한다”며 “전사적 경영혁신을 본격화해 ‘행복한 농어촌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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