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꿩 대신 닭’, 사이버 공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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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꿩 대신 닭’, 사이버 공격 실시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06.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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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로켓 관련 시스템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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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대통령이 무인 정찰기를 격추한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중단을 지시했지만 미군이 이란군의 미사일 시스템 등을 노리고 사이버 공격을 실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2일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사이버 공격은 미국 국방부가 이달 132척의 유조선이 공격된 사건을 보고 받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했으며 공격은 미군의 사이버 부대 주도로 이란군의 미사일이나 로켓과 관련되는 시스템에 타격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익명을 요구한 2명의 미국 관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이버 공격 승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국토 안보부는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이란의 미국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 대한 악의있는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란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미국 사이버 보안 업계는 지난주 이란 정부가 후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해킹 시도를 포착했다고 주장했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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