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유례없는 “활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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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유례없는 “활황세”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07.0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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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지수 사상 최고치…트럼프 대통령 “축하”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 AP


[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미국 뉴욕증시가 유레없는 활황세다. 3(현지시간) 3대 주가지수는 동반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9.32포인트(0.67%) 상승한 26,966.0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995.8222.81포인트(0.77%) 오르면서 3,000선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61.14포인트(0.75%) 상승한 8,170.23에 마감했다.

사진 /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특히 S&P 500지수는 랠리 행진을 계속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 “S&P 500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19% 상승.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상승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이다. 유럽 중앙은행 총재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 프랑스 재무장관이며 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임명됐다는 소식이 불을 붙였다.

시장에서는 라가르드 총재가 마리오 드라기 현 ECB 총재의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안드레아 라넬리 이사는 라가르드 총재는 중앙은행에서의 경험보다 정치와 관련된 경험이 더 많다. ECB의 입장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며 드라기 총재가 만들어놓은 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7월 및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에는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무역전쟁 휴전에 툭툭히 득을 봤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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