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이인영 "'국민 공감 제로' 한국당, '팀킬' 그만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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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이인영 "'국민 공감 제로' 한국당, '팀킬' 그만두라"
  • 김도훈 기자
  • 승인 2019.07.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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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3일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이원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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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일본에는 저자세, 우리 정부에는 고자세로 '팀킬'하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비난한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일본의 비이성적 도발에 당당히 대응하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하는가. 민의를 저버리는 한국당은 분명 '국민 공감 제로 정당'"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어제 황교안 대표가 '정부 대응이 구한말 쇄국정책과 같다'고 했는데 우리의 반도체 산업을 흔들려는 일본에 대응해 기술 독립을 모색하는 게 어떻게 쇄국정책과 같다는 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황 대표는 '극일'이라는 말로 사실상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를 포장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한 여론조사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정부 대응에 73%가 적절하다 혹은 더 강력히 대응해야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제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초당적 힘을 모야야한다"면서 "한국당이 더 이상 국회 빌런, 추경 빌런이 아니길 빈다"고 말했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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