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방카 트럼프, 삼성 동영상 올리며 ‘미국의 맹세’ 1주년 자축
상태바
[단독] 이방카 트럼프, 삼성 동영상 올리며 ‘미국의 맹세’ 1주년 자축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07.26 07:52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DC "미국 인력 재충전의 한 부분이 되어 기쁘다”고 화답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가 25(현지시간) ‘미국의 맹세(Pledge to America)’ 1주년 기념일을 맞아 삼성 DC의 트위터 동영상과 글을 올리며 자축했다.

사진 / 삼성 DC   

  

이 동영상은 지난 612일 삼성 DC가 올린 것으로 우리는 혁신, 즉 미국의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SaminNEXTSVP인 에밀리 베처(Emily Becher)는 우리가 어떻게 미래의 아이디어를 성장, 구축 및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지 공유한다고 썼다. 에밀리 베처는 넥스트 스타트 전무이사 겸 삼성 넥스트 해외확장 총괄 담당이다.

이에 대해 삼성 DC“#Pledge to America 이니셔티브를 이끌어준 이방카 트럼프에게 감사드린다. 삼성은 미국 인력 재충전의 한 부분이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사진 / 이방카 트위터

 

또 이방카는 오늘은 # Pledge to America1주년 기념일이다. 우리는 300개 회사로부터 미국 근로자들을 훈련시키고 숙련시키겠다는 12MILLION (!!!!)의 약속을 달성했다. 프레지(Pledge to America)1200만 명의 미국인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헌신이다!”고 자축했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노동자 전국협의회를 설립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수요 높은 산업에서 필요한 노동자들을 훈련시키고 재교육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공, 민간, 교육, 노동, 비영리 분야의 목소리를 모아 모든 연령대의 미국인들의 고용 기회를 높일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이방카 트럼프와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