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분양가상한제, 내주 최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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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분양가상한제, 내주 최종 발표”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9.08.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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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6일 해명자료를 통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위한 세부안이 확정됐으며, 다음 주 초 당정협의를 거친 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 / 뉴시스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연기될 것이란 보도가 나가자 국토교통부가 “다음 주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발표할 예정”이라 해명했다.

6일 국토부는 지난 5일 복수의 언론 매체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분양가상한제 시행 연기’ 보도와 관련해 “상한제 적용을 위한 세부안이 확정됐으며, 다음 주 초 당정협의를 거친 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초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도입할 때가 됐다”고 를 언급하며 공론화 후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을 추진해온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 일본 경제보복 대응 문제로 부동산 관련 이슈가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최운열 의원 등 일부 국회의원들도 상한제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 제도 시행 소요에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대일본 문제로 분양가상한제 도입이 늦어질 것이라는 예상은 사실과 다르다.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도입 방안을 예정대로 공개하는 것”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분양가 상한제로 강남 지역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라클래시(상아2차),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반포경남), 둔촌주공, 잠실진주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입이 모아지고 있다. 또 상한제 도입에 따른 로또 청약 문제 해결 방안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커지고 있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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