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슈퍼트랙팬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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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슈퍼트랙팬츠 출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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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 수 없던 쫀쫀함을 가진 주니어 인싸 팬츠”
사진 / 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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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지윤 기자] 국내 아동복 시장을 선도하는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이 올 하반기 아이들의 신나는 야외활동을 도와줄 남아용 ‘슈퍼트랙팬츠’와 여아용 ‘쫀쫀하쥬 츄리닝’을 출시했다.


이랜드리테일 PB에서 남자아이들을 위해 출시한 ‘슈퍼트랙팬츠’는 국민 츄키니(츄리닝 스키니)로 일컬어지며 3년간 139만장이 판매된 츄키니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다.


신축성 있는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하고, 1cm 길어진 밑위길이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고, 허벅지와 가랑이 사이의 늘림 방지 테이프를 통해 다리를 찢거나 발차기를 해도 탄탄함을 유지해주는 등 제품이 변형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소재 면에서도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도록 필링(보풀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소재를 사용했고, 기존 제품보다 3.9배 빨라진 흡수력으로 땀이 나거나 젖어도 빠른 시간 안에 건조되어 상쾌함을 주는 소재를 채택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적인 느낌의 옆선 절개와 배색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브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슈퍼트랙팬츠는 영재발굴단 축구영재로 이슈가 된 원태훈군을 모델로 내세우며 세계적 스트라이커의 꿈을 소개하며 Z세대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8일부터 ‘DREAM TO Z 너의 꿈을 끝까지’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원태훈군과 함께 진행해 주니어 인싸 팬츠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PB에서 출시한 ‘쫀쫀하쥬 츄리닝’은 방송댄스를 비롯해 활동적인 여자아이를 위한 레깅스 상품이다.


폴리에스테르와 우레탄을 적절히 배합한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은 더하고, 뒤틀림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합봉 생산방식을 채택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옆 선 포인트를 통해 날씬해 보이게 하고, 레터 라인도 추가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실제 고객인 초등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상품명을 채택해 출시한 쫀쫀하쥬 츄리닝은 케이팝(K-POP) 아티스트가 꿈인 안수경을 모델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트랙팬츠와 쫀쫀하쥬 츄리닝은 유솔, 더데이걸 등 이랜드리테일 PB 11개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1만2900원부터 1만9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8일부터 9월10일까지 해당 신상품을 2개 2만원에 판매하는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29일부터 전국 NC,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 등 이랜드리테일 전 지점 및 이랜드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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