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일관계,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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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한일관계,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한다"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9.10.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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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일본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 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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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를 만났다.
 
이낙연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금의 한일관계를 그대로 가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국민 다수가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금의 한일관계는 1965년 (청구권) 협정 위에 서 있다. 지금 입장 차이가 나오고 있지만 과거처럼 이번에도 서로 지혜를 짜서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고 또 그래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에다노 대표는 "현재 한일관계는 매우 안타까운 상태지만 한국과 일본이 가까운 나라임에는 변함없고 앞으로도 그렇기 때문에 양국관계가 더 이상 나쁜 방향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방문 기간 동안 일본의 여야, 전현직 정계 인사들을 만나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고 24일에는 아베 총리와 만나 20여분간 면담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 총리와 아베 총리는 회담을 통해 한일관계 경색을 방치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로 했다.
 
이낙연 총리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SW
 
l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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