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IS 지도자 알바그다디 살해 일등공신 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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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S 지도자 알바그다디 살해 일등공신 개 사진 공개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10.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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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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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큰일’을 한 멋진 개의 사진을 기밀 해제했다!” 며 자랑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대통령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사망에 공을 세운 개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 /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개  

트럼프 대통령은 28(현지시간) “우리는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잡아서 죽이는데 있어

큰일(GREAT JOB)’을 한(이름은 기밀 해제하지 않은) 멋진 개의 사진을 기밀 해제했다!”는 글과 함

께 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지난밤 세계 제1의 테러리

스트 지도자가 심판을 받게 했다. 오늘은 남아있는 IS 테러리스트를 계속 추적할 것임을 상기시켜 준

면서 알바그다디가 개처럼, 겁쟁이처럼 사망했다. 그는 마지막 순간에 울고 훌쩍이고 절규하며

보냈다라고 말했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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