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기아자동차는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 예술작품 전시회로, 홍콩 출신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 국내 설치 미술가 빠키, 캐나다 출신 모션아트 디자이너 줄리앙 발레 등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마이클 라우와 빠키는 기아차 쏘울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부대행사로 칸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과 기아차가 선발한 신진 작가 '기아 영 크리에이터스'의 작품 소개와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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