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양승진 논설위원] 춘분(春分)을 나흘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와룡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꿀을 찾고 있다. 이날 아침 영하의 날씨를 보였지만 햇살이 퍼지자 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가운데 그래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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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양승진 논설위원] 춘분(春分)을 나흘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와룡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꿀을 찾고 있다. 이날 아침 영하의 날씨를 보였지만 햇살이 퍼지자 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가운데 그래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