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오아름 기자] 국내 최대 도심형 ‘마리오아울렛’이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 매장을 오픈했다.

8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샵이다. 주로 메이크업, 스킨케어, 퍼퓸, 헤어&뷰티, 맨즈 그루밍 관련 국내외 250여개의 브랜드를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 자리잡은 시코르는 72평 규모로 ▲맥 ▲나스 등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와 ▲비오템 ▲랩 시리즈 등 남성 전용 브랜드 존을 비롯해 클렌징 마스크 편집존이 설치됐다. 

이에 대해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시코르를 통해 마리오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뷰티편집샵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한 발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지하철 1·7호선은 물론이며 다양한 버스가 경유하는 서울 서남권 교통 요지에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당 쇼핑몰은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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