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챔프 시럽' '챔프 이부펜 시럽', 냉방병으로 인한 어린이 열감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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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챔프 시럽' '챔프 이부펜 시럽', 냉방병으로 인한 어린이 열감기 치료
  • 황채원 기자
  • 승인 2020.08.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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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챔프 시럽'.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챔프 시럽'. 사진=동아제약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동아제약의 '챔프 시럽'과 '챔프 이부펜 시럽'이 냉방병으로 인한 어린이 열감기가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들의 경우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해 냉방병에 더 취약하고 이로 인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외 온도차가 5도 이상 나지 않게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며 아이의 몸에 차가운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얇은 긴 옷을 입히는 것도 좋다. 

냉방병 증상이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냉방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냉방병에 걸린 아이는 심하게 보채거나 잡아당기는 행동을 보이고 심하면 고열, 배탈, 설사 등과 함께 탈수 증세가 나타난다. 

또 감기에 걸리면 대부분 열이 나는 데 열성 경기를 일으키거나 신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열을 내리는 게 중요하다.

동아제약의 '챔프 시럽'과 '챔프 이부펜 시럽'은 각각 어린이 해열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 들어있으며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특히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개발 포장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아이가 열이 난다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어린이 해열제를 미리 챙겨 두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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