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들썩… 다우존스, 사상 최초 3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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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들썩… 다우존스, 사상 최초 3만 “돌파”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0.11.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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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이양 순조… 코로나 19 백신 성공
경제 회복 기대감 선 반영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미국 월스트리트가 들썩이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초로 3만을 넘었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는 전날에 비해 1.54% 오른 3만46.24를 기록했다. 3만 선을 넘어선 것은 다우지수가 처음 만들어진 1896년 이후 124년 만이다. 나스닥도 1만2,036.79를 기록, 사상 최초로 1만2,000을 넘어섰다.

11개의 주요 S&P 부문 중 10개 부문은 금융, 재료 및 에너지와 같은 경제적으로 민감한 주식을 중심으로 올랐으며 산업부문은 기록을 세웠다.

이같은 활황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대선 승복을 하면서 정권 이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모더나,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면서 코로나19의 종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과 경제회복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베어드(Baird)의 투자 전략 분석가 로수 메이필드는 로이터 통신에 “선거 전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조금 줄어들고 있다. 시장은 엘렌(차기 재무장관 임명자) 발표에 상당히 고무적이다. 모든 것이 조금 더 상승하고 있는 좋은 날 중 하나 인 것 같다”고 말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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